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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한풀 꺾였다…경기 14개 시·군 폭염주의보 해제

지난 16일 올해 첫 발효 후 8일 만…기상청 "낮 최고 30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지난 16일 경기 지역에 올해 처음 발효한 폭염주의보가 8일 만에 해제됐다.

무더위
무더위[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과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아울러 구름이 많겠고, 대류 불안정으로 인해 경기 동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25일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이들 지역에 순차적으로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4 1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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