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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25 미군유해 총 409구 신원 확인"

송고시간2017-06-24 10:29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미국이 6·25전쟁 발발 67주기를 앞둔 현재까지 참전 미군유해 총 409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53구에서 56구 늘어난 수치라고 RFA는 덧붙였다.

미 국방부는 유전자를 분석하고 대조하는 감식기술이 더 정교해져 앞으로 신원이 확인되는 미군유해의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국방부는 6·25 참전 미군 중 7천800여명을 실종자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천300여명의 유해가 여전히 북한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이 확보한 6·25전쟁 참전 미군유해는 지난 1일까지 총 781구다.

미 국방부는 1990∼1994년 확보한 유해 400구에 대한 감식 사업인 'K208', 1996∼2005년 확보한 유해 200여구 감식 사업인 'JRO', 하와이 묘지 내 미군유해를 확인하는 사업인 '펀치 볼' 등 6·25 전사자 신원을 확인하는 3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인철 기자 = 6월 22일 오전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나이트필드 연병장에서 유엔사 의장대가 지난 3월 30일 충북 영동에서 발굴한 유엔군 유해를 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인철 기자 = 6월 22일 오전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나이트필드 연병장에서 유엔사 의장대가 지난 3월 30일 충북 영동에서 발굴한 유엔군 유해를 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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