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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현상…인천 해안 조위 한때 '관심' 단계

'슈퍼문 영향' 바닷물 차오른 인천 소래포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슈퍼문 영향' 바닷물 차오른 인천 소래포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가 1년 중 가장 가까워진 24일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현상으로 인천 해안지역의 조위(조석 관측기준 면에서 해수면까지 높이차)가 한때 크게 상승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인천 해안의 조위는 933㎝로 '관심' 단계였다.

이 지역 조위는 점차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해 이날 오후 4시 59분께 836㎝를 기록할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접수된 침수피해 신고는 한 건도 없었지만,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등지에는 하수가 역류해 바닷물이 찰 수 있으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조위 수준에 따라 관심(915㎝ 이상), 주의(935㎝ 이상), 경계(967㎝ 이상), 위험(1천㎝ 이상) 등 4단계로 분류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6일까지 슈퍼문의 영향으로 인천지역의 조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간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이 상승하고 조차(밀물 때와 썰물 때의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해안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올해 슈퍼문은 앞서 4월 28일과 5월 26일에도 나타났다. 12월 4일에도 슈퍼문이 뜰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올해 총 4차례 출현할 것으로 보인다.

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4 06: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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