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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투자, '국내보다 해외용?'

송고시간2017-06-26 06:15

로보어드바이저 2차 시험투자 수익률, 해외형>국내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자문·일임운용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RA)는 국내보다는 해외 자산에 투자한 유형에서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코스콤에 따르면 2차 RA 테스트보드 본심사에 오른 22개 알고리즘 포트폴리오 가운데 심사를 시작한 3월 27일부터 2달간 누적 수익률이 높았던 유형은 국내보다는 해외 자산에 투자한 유형이었다.

(제공=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TV)

해외 유형의 경우 위험중립형(1.13%)이 가장 많은 수익률을 냈고, 이어 안정추구형(1.08%), 적극투자형(1.07%) 순이었다. 모두 1%가 넘었다.

반면 국내 자산에 투자한 포트폴리오 중에서는 적극투자형(1.37%)이 1%를 넘겼지만, 위험중립형(0.90%)과 안정추구형(0.75%)은 그렇지 못했다.

국내외 증시가 호조를 띠면서 다행히 RA의 수익률 모두 플러스(+)를 띠었지만, 코스피 등 주요 지수의 상승률과 비교하면 저조했다.

금융위원회는 RA의 수익성과 안전성, 보안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코스콤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차는 지난해 9월 5일부터 올해 4월 16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오는 11월 21일까지다.

<표> RA 유형별 누적수익률 (기간: 3월27일~6월23일, 단위: %)

국내 자산에 투자 해외 자산에 투자
안정추구형 0.75 1.08
위험중립형 0.90 1.13
적극투자형 1.37 1.07

(제공=코스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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