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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개 시내버스 노조 임단협 결렬에 파업 결의

송고시간2017-06-23 18:25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7개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단협 관련 파업을 결의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노조, 한성교통 노조 등은 임단협 교섭이 결렬돼 23일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83.4%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울산 시내버스
울산 시내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노총에는 울산여객·남성여객·유진버스·대우여객, 민노총에는 학성버스 노조가 각각 가입돼 있다. 한성교통처럼 상급노동단체가 없는 신도여객 노조는 앞서 8일 파업 투표를 가결했다.

이들 노조는 3월부터 임단협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만료일인 7월 4일까지 합의하지 못하거나 조정이 결렬되면 파업할 수 있다.

7개 버스 노조는 "노동위의 조정 기간에도 교섭하겠지만 노조의 생존권 요구를 사측이 계속 거부하면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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