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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종합건설, 해남에 가로수 길 11㎞ 조성해 기증

송고시간2017-06-24 07:01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김응서(74) 남해종합건설 회장이 전남도의 '숲 속의 전남' 사업에 동참, 고향 해남에 난대 가로수 길을 조성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해종합건설은 김 회장의 난대 가로수 길 조성 의향에 따라 오는 9월까지 해남에 가로수 길을 만든다.

가로수 길은 해남읍 교차로에서 현산면 교차로까지 국도 13호선 11㎞ 구간에 조성한다.

따뜻한 기후 특색을 살려 녹나무, 가시, 구실잣밤 등 난대수종 986그루를 심는다.

해남군, 전남도, 남해종합건설 조경팀은 현장 조사와 수종 선정 등 실시설계를 마쳤다.

남해종합건설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았으며 사업비는 2억6천500만원이다.

전남도는 가로수 길 준공과 함께 김 회장의 기증에 감사하는 기념석을 설치할 예정이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는 2015년 여수 와이엔텍을 시작으로 모두 16개 기업이 참여해 숲을 조성했다. 기부 금액은 22억 8천500만원 상당에 달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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