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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옛 미군기지에 '꿈자람센터' 조성…내년 8월 개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육아와 관련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꿈자람센터'를 하반기 착공하기로 했다.

꿈자람센터는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 터에 방치된 조종사 숙소를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춘천 옛 조종사 숙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 옛 조종사 숙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보육선도도시 조성의 핵심 시설로 보육 서비스, 놀이 활동, 부모 교육, 상담, 각종 지원시책 제공이 주된 기능이다.

국비 등 39억원을 들여 내년 8월 개관할 예정이다.

기존 건물 형태를 그대로를 살려 유아, 어린이, 부모 활동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공사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내진 공사 후 착수한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3천500㎡ 규모다.

1층은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대여실로 만들며 2층은 놀이체험실, 엄마 쉼터, 3층은 부모 상담실, 교사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춘천시는 개관 이후 인근에 조성한 어린이공원과 물정원 등 어린이 야외 놀이시설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3 17: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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