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주시 가뭄 극복 위해 예비비 7억6천만원 투입

송고시간2017-06-24 10:00

(충주=연합뉴스) 충주시가 예비비 7억6천만원을 추가로 투입,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뭄이 장기화하고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예비비로 지하수 10곳을 개발하고 양수 장비 131대 장만에 사용된다.

농가 급수 지원을 위해 동원한 살수차 임차비도 지출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가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심각 단계에 준하는 가뭄 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시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52곳 중 저수율 50% 이하인 13곳을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저수지 20곳 중 저수율 50% 이하인 저수지 9곳도 고갈에 대비해 협조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 5월 29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삼탄유원지 부근의 남한강 지류 제천천이 최근 몇 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하천 폭이 크게 줄어 있다. 물이 흐르던 곳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둔치처럼 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5월 29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삼탄유원지 부근의 남한강 지류 제천천이 최근 몇 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하천 폭이 크게 줄어 있다. 물이 흐르던 곳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둔치처럼 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vodcast@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