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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A 안타 생산 재개…4타수 1안타

송고시간2017-06-23 12:08

박병호[연합뉴스 자료사진]
박병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도전하는 박병호(31)가 마이너리그에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벌인 트리플A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지난 20·21일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벌이다가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안타를 터트리면서 시즌 타율도 0.222에서 0.223(166타수 37안타)로 조금 올랐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3회말 2사 2루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섰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다음타자 니코 구드럼의 안타에 박병호는 2루로 진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하지는 못했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경기는 로체스터의 4-2 승리로 끝났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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