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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21개국 6·25 참전용사 후손 81명 방한 초청

송고시간2017-06-23 08:52

2015년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자들
2015년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오는 24∼30일 외국의 유엔군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8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유엔군 병력이나 물자를 지원한 21개국에서 온다.

이들은 방한 기간 한국 대학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충원·전쟁기념관·제3땅굴 방문과 비무장지대(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분단 현실을 체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과 6·25 참전국의 우의를 대대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2009년 시작된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자는 1천500명을 넘는다.

보훈처는 "6·25 유엔 참전용사 후손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참전국들과의 인연을 미래 세대로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중요한 보훈외교 자산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훈처는 다음 달 23∼29일에는 역사교과서 제작에 관여하는 미국 교사 3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부산 유엔기념공원 등 한미 양국 혈맹의 역사를 보여주는 현장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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