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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고교생, 제2외국어로 한국어 배운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 중·고등학생들이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됐다.

2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교육부는 국립 중·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교육과정에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추가했다.

필리핀 교육부는 연내 수도 마닐라에 있는 10개 중·고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한국어를 가르치고 이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대사관과 필리핀 교육부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

필리핀 국립 중·고교에서는 현재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를 선택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레오노르 마그톨리스 브리오네스 교육부 장관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질을 갖춘 한국어 교사를 충분히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대중문화 인기와 더불어 한국어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신 주필리핀 한국대사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신 주필리핀 대사(오른쪽)가 21일 레오노르 마그톨리스 브리오네스 필리핀 교육부 장관과 필리핀 국립 중·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교과과정에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추가하는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김재신 주필리핀 대사(오른쪽)가 21일 레오노르 마그톨리스 브리오네스 필리핀 교육부 장관과 필리핀 국립 중·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교과과정에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추가하는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kms123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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