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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삼성 감독 "탈꼴찌 원동력은 선발진과 중심타선"

경기 지켜보는 김한수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지켜보는 김한수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탈꼴찌에 성공한 삼성 라이온즈의 김한수 감독은 '축하한다'는 말에 "축하할 일은 아닌 것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10위 탈출에 이어 더 위로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삼성은 전날 잠실 LG전에서 10-3으로 승리하며 kt wiz를 10위로 밀어내고 9위가 됐다. 무려 73일 만에 10위 자리에서 벗어났다.

'야구 명가'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긴 하지만 4월 한 달간 4승 2무 20패로 참담하게 무너졌던 것과 비교하면 반등에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김 감독이 꼽은 반등 원동력은 선발진과 중심 타선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선발진이 안정된 영향이 크다. 김대우를 보라. 4월 임시 선발로 나섰을 때와 최근 등판은 천양지차"라며 "중심타자들도 좋아졌다. 3번 구자욱과 4번 러프는 4월만 해도 타율이 0.250, 0.150 정도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현재 상황에서 특정 순위를 목표로 잡기보다는 승패 마진을 줄여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지금 (승패 차가) -17이다. 이걸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며 "그러다 보면 순위도 올라갈 수 있다. 결국, 우리 경기력이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8: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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