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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댜오위다오 日영토 표기지침에 "역사·현실 직시하라"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학습지도요령에서 양국 간 분쟁대상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 열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명기하라고 요구한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댜오위다오는 오래전부터 중국 영토이며 온전하게 영토와 주권을 지키려는 중국의 결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일본이 어떤 행동을 하든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이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도발을 중단함과 동시에 정확한 역사관을 젊은 세대에 심어줘 중일관계에 새로운 장애를 만드는 것을 피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전날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부터 초중학교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공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등학교 5학년 사회과 해설서는 영토의 범위에 대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와 북방영토, 센카쿠열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점을 언급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학습지도요령을 다룬 해설서는 교과서 제작업체의 편집지침이자 교사의 수업 지도 지침이다.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7: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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