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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경매 최고가…회화 두 점 301억·475억원 낙찰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추상 미술의 거장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이 21일(현지시간) 경매에서 두 차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예술 정보 전문지 블루인아트인포가 보도했다.

그의 1909년 작품 '초록색 집이 있는 풍경'은 소더비가 이날 런던에서 연 '인상파와 현대 미술 이브닝 경매'에서 2천640만달러(약 301억원)에 낙찰돼 칸딘스키 작품의 직전 최고 판매가 2천330만달러(약 265억원)를 제쳤다.

뒤이어 그의 1913년 작품 '하얀 선이 있는 그림'도 이날 낙찰가 4천160만달러(약 475억원)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신기록을 세웠다.

러시아 출신인 칸딘스키는 초기 유럽과 미국을 풍미했던 유겐트스틸 인상주의와 러시아 민화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알제리 등 서유럽과 아프리카를 순회한 후부터는 야수파로 작풍을 바꿨다.

그는 1910년 비대상회화인 '최초의 추상적 수채화'를 완성하면서 추상화를 그리기 시작한 뒤 20세기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우뚝 섰다.

gogo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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