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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추경 설득전 '출격'…3野 면담 예정

정책위의장 면담…23일 한국당, 26일 국민의당·바른정당 만나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한지훈 서혜림 설승은 기자 = 국회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부터 국회를 찾아 추경안 설득작업에 나선다.

김 부총리는 이날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과 면담을 하는 데 이어 26일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추경안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에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한국당은 추경이 국가재정법상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이미 정해놓은 상태여서 이 자리에서 추경 편성의 부당성과 함께 추경 심사에 나설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에 김 부총리를 만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추경이 법정 요건에 해당하지 않지만, 대승적으로 심사에는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이 정책위의장은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추경이 졸속으로 짜였고, 공무원 증원을 위한 예산의 경우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면서 우리당의 대안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도 같은 날 김 부총리과 면담한다. 바른정당 역시 추경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일단 정부 측 설명을 들어보겠다는 생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통화에서 "추경 문제를 어떻게 푸는 것이 좋을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정부의 설명을 들어본 뒤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hrseo@yna.co.kr

김동연 부총리
김동연 부총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6: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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