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대학생들이 듣고 기록한 고마운 이웃들의 이야기

호남대 신방과 학생들, 인터뷰 대담집 직접 제작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어려운 곳에서 힘들게 생활해도 보람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학생의 시선으로 담은 책자가 나왔다.

'대학생들이 만나고 취재한 고마운 사람들'이란 제목의 이 책자는 힘들고 보상은 적지만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대학생들이 나눈 대화를 담았다.

인터뷰에는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출판제작실습 과목 수강생 28명이 참여해 환경미화원, 구두 미화원, 무료급식 봉사자, 장례지도사, 아파트경비원, 119 소방대원과 구급요원 등을 직접 만났다.

대학생들은 힘들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그들을 만나 그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글로 풀어냈다.

머리글을 쓴 송은지 학생은 "모두가 돈과 명예를 위해 줄달음치는 세상 속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작은 사람들의 삶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고마운 사람들' 500부를 제작해 광주시 각 구청과 공공시설에 무료 배포했다.

잡지 '고마운 사람들'. [호남대 제공=연합뉴스]
잡지 '고마운 사람들'. [호남대 제공=연합뉴스]

이 대학 학생들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에 맞춰 대회 가이드북 한·중·영문판 3천 부를 제작했었다.

지난해에는 광주지역 전통시장 사람들의 삶을 다룬 잡지 '시장 사람들' 1천 부를 제작해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6:2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