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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이사회 경영진 교체 여부 결론 못내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 이사회가 경영진 교체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BNK금융 이사회는 22일 오전 부산 문현동 사옥에서 회의를 열고 '최고 경영자 경영승계 개시사유 해당 여부 결정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 회의는 자사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된 성세환 회장에 대한 보석이 기각되자 경영 공백 장기화를 우려한 데 따른 것이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성세환 BNK금융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

회의 참석자들은 성 회장의 구속이 경영진 교체사유에 해당하는지 논의했지만 2시간 넘는 토론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내달 초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일부 참석자는 경영진 공백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또 다른 이사는 교체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최고 경영진 구속으로 경영 공백이 장기화하면 이사회의 결정으로 경영진 교체를 위한 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는 규정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BNK금융 이사회는 지난 9일에도 회의를 열고 임원 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절차와 지배구조법에 따른 후보자 자격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부산은행 노조는 최근 성명을 내고 경영진 사퇴를 촉구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차기 경영진 후보로 거론되는 외부 인사에 대해선 강한 반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5: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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