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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생일 자축' 3점포에 kt 6연패

석 점짜리 홈런포 세 방으로 10-4 완파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18경기 만의 홈런포로 35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팀 승리도 이끌었다.

롯데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10-4로 이겨 2연승을 거뒀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대호가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0-0으로 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kt 선발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로부터 선제 좌월 석 점 홈런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이대호의 올 시즌 12호 홈런. 6월 들어 처음이자 지난달 31일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방문경기 투런포 이후 18경기 만에 다시 가동한 홈런포였다.

이대호의 한 방으로 3-0으로 앞서나간 롯데는 4회말 유한준의 적시타로 kt에 한 점을 줬다.

하지만 5회초 2사 후 최준석의 볼넷, 이대호의 안타로 주자를 1, 2루에 둔 뒤 강민호가 역시 피어밴드를 좌월 석점포로 두들겨 기세를 이어갔다.

kt는 5회말 2루타 2개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7회초 투수 정대현의 송구 실책 등으로 추가 실점했다.

롯데는 9회초 신본기의 석 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9회말 kt는 통산 1천100경기째 출장한 유한준의 솔로포 등으로 두 점을 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였다.

5이닝 2실점한 롯데 선발 송승준은 타선과 불펜의 든든한 지원 속에 시즌 5승(무패)째를 수확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졌다. 승차 없이 10위였던 삼성 라이온즈가 이날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9위 kt는 올 시즌 처음 꼴찌로 내려앉는다.

피어밴드는 에이스답지 않게 5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한 9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고 6실점이나 해 시즌 5패(7승)째를 떠안았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1 2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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