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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내달 4일부터 '스위스로 간 이응노 특별전'

이응노 스위스 활동상 한눈에…24점 중 7점은 국내 최초 공개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이응노미술관은 다음 달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스위스로 간 이응노 - 라 쇼드퐁 미술관 컬렉션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응노미술관 내달 4일부터 '스위스로 간 이응노 특별전' - 1

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1960∼1970년대 이응노의 스위스 활동을 집중 조명, 스위스 '라 쇼드퐁 미술관' 소장 이응노의 작품 7점을 포함해 추상화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이응노 작품 7점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그 외 이응노의 작품과 유사한 유럽 추상화, 1960년대 유럽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보여주는 작품 등 라 쇼드퐁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이응노의 스위스 활동을 보여주는 국내외 신문기사, 전시 팸플릿, 비디오, 사진 등 아카이브도 소개한다.

스위스는 프랑스에 버금가는 이응노의 주요 활동지였지만, 스위스에서의 활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

이응노는 1963년 스위스 로잔의 캉토날 미술관에서 열린 '국제 선구적 화랑' 전시에서 파케티 화랑 소속 작가로 스위스에 첫 전시를 하고서 이후 갈렌, 뉴사텔, 취리히, 라 쇼드퐁 등 다른 도시로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개막 당일 오후 1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는 라 쇼드퐁 미술관의 큐레이터와 미술사학자 송미숙씨가 '스위스와 한국의 근대미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지호 이응노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스위스 활동을 조명해보고자 기획했다"며 "이응노 작품의 높은 국제적 인지도를 다시 확인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1 18: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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