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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설악산에 케이블카 추진…환경훼손일까 환경보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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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환경훼손일까 환경보호일까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둘러싼 논란

설악산은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산입니다. 지난해 설악산은 365만 명이 넘는 탐방객을 맞으며 한려해상, 북한산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찾은 국립공원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렇게 인기많은 설악산에 강원도 양양군은 1995년부터 20년 넘게 관광용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해왔는데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오색약수터∼끝청 아래 3.5km 구간에 설치 예정입니다.

문제는 설치 예정지역 대부분이 문화재 구역이라는 겁니다. 지난해 양양군이 낸 허가 신청에 문화재청은 부결처분을 내렸습니다.

양양군은 이에 불복했고 지난 1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는 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제 양양군은 천연보호구역에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현상변경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죠.

이 소식에 해묵은 논쟁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산악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는 쪽과, 자연을 훼손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막아야 한다는 쪽의 갈등입니다.

케이블카 설치 찬성

"케이블카 사업은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발전을 위한 사업" (양양군)

"(등산로에서) 식물밟고 술마시고 담배피는 것보다는 케이블카가 낫다" (연합뉴스 기사 댓글/ 네이버 아이디 with****)

케이블카 설치 반대

"국가 문화재인 설악산의 역사적 가치 훼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자연은 그대로 두는 것이 최선.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 (연합뉴스 기사댓글/ 네이버 아이디 sung****)

지난해에는 인제군도 내설악 백담사 케이블카 설치에 나섰고 울산 신불산, 경남 지리산, 대구 비슬산 등 전국 각지에서 케이블카 설치를 놓고 설악산과 비슷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1호 국립공원 지정으로부터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논란, 어떤 것이 진정 자연을 위한 길일지 향후 50년, 100년을 바라보는 논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김지원 작가·이홍재 인턴기자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2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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