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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단장 "김보경 대체 선수 물색 중"…윤빛가람도 대상

"김보경도 J리그 진출 희망…선수-구단 조건 맞아"
일본 J리그 가시와로 이적을 앞둔 전북의 김보경 [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일본 J리그 가시와로 이적을 앞둔 전북의 김보경 [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김보경 선수가 우리 팀의 주축 멤버였기 때문에 김보경을 대체할 여러 선수를 보고 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백승권 단장은 21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드필더 김보경(28)의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 이적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김보경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과 가시와는 김보경의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를 거의 마무리하고 사실상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다.

지난해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보경은 올해 말로 계약이 끝나는 만큼 내년에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김보경으로서도 지난 2010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기 때문에 일본 J리그 무대가 낯설지 않다.

백승권 단장은 "김보경 선수도 일본에서 뛰기를 원하고, 우리 구단과 가시와 구단도 조건이 맞았다"며 김보경의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전북은 주축 미드필더였던 김보경의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9일부터 추가 선수 등록이 시작되는 만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이 영입을 요청한 미드필더 윤빛가람(27)의 합류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

중국 슈퍼리그 옌볜FC에서 뛰는 윤빛가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중국 슈퍼리그 옌볜FC에서 뛰는 윤빛가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최강희 감독은 앞서 중국 슈퍼리그 옌볜FC에서 뛰고 있는 윤빛가람의 에이전트와 직접 만났지만 거액 임대료 요구에 막혀 협상이 중단됐다.

전북은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월 정도를 뛸 선수의 소속 구단에 이적료가 아닌 임대료를 제공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이에 따라 윤빛가람의 에이전트가 중국으로 건너가 옌볜 구단과 이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어서 극적으로 윤빛가람과의 임대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전북이 김보경의 대체 선수로 윤빛가람을 잡을 지 아니면 제3의 선수를 영입할 지 주목된다.

chil881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21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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