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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내일 경찰 출석 조사

송고시간2017-06-20 09:26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3) 전 회장이 21일 경찰에 출석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전 회장이 내일 오전 10시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여직원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호텔을 빠져나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다음 날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경찰은 성추행이 친고죄가 아닌 점을 고려해 지난 7일 여직원을 추가 조사한 데 이어 15일 최 전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최 전 회장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최 전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찰,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내일 조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을 불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의 일식집에서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피해자 여성을 조사하면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호텔 로비에서 모르는 여성 3명의 도움으로 도망쳤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최 전 회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미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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