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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7-06-20 08:00

■ 의식없이 돌아온 웜비어 엿새만에 사망…가족 "北 학대때문"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씨가 19일(현지시간) 결국 숨을 거뒀다. 미 오하이오 주(州) 신시내티에 거주하는 웜비어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웜비어가 이날 오후 3시20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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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 내년부터 선천성 기형아 진단·치료에 건강보험 지원 확대

선천성 기형 진단과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된다. 늦은 결혼에다 산모의 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선천성 기형아 출산이 증가하는데 따른 정부 차원의 대응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선천성 기형과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보험급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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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승 이하 RV도 LPG차로 허용될 듯…정부 이달 내 결정

앞으로 일반인들도 LP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쓰는 5인승 이하 RV(레저용차량)를 몰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일반인이 살 수 있는 LPG차는 7인승 이상 RV로 제한돼 있는데 문턱이 낮아지는 것이다. 2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와 대한LPG협회, 한국LPG산업협회(LPG 충전소 관련 단체),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TF(태스크포스)는 이달 말 4차 회의를 열고 LPG의 사용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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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인 "주고받는게 양자협상"…'워싱턴발언' 학자적 소신 강조

문정인 외교통일안보 대통령특보는 19일(현지시간) 논란을 빚은 '워싱턴 발언'과 관련해 "한국에서 한미군사훈련 축소를 민감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협상이라는 건 주고받는 것"이라며 "양자가 협상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언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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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 포도, 수박 다 오르네…과실물가지수, 4년 만에 최고

지난해 말부터 귤, 사과, 포도 등 과일 가격이 계속 오르며 과실물가지수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물가지수는 118.15로 2013년 5월(118.189) 이후 가장 높았다. 과실물가지수는 사과, 배, 포도, 귤, 딸기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 먹는 과일 15개 품목의 물가를 바탕으로 계산된다. 2015년 가격을 100으로 놓고 값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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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204㎞로 승용차 몰다 사망사고 낸 20대 법정구속

제한속도 시속 80㎞인 도로에서 200㎞가 넘게 과속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대구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남근욱)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 항소심에서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금고 4개월 실형을 판결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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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서울대병원 예비조사…'사망진단서 수정' 전모 밝힐까

서울대병원이 9년 만에 받는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서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이 다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기관운영감사를 약 2주 앞둔 시점에서 서울대병원이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를 기존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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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탈핵 독트린' 선언한 날 러시아선 역대 최대 원자력 포럼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 1호기 가동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탈원전 독트린'을 선언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원자력 포럼이 개최됐다.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세계 각국의 정부 인사와 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원전 정책과 관련 산업의 핵심 현안들을 논의하고 원전 기술 및 제품 거래와 관련한 협정 및 계약도 체결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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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대법원 "성범죄 이력자 페이스북 이용 금지는 위헌"

성범죄자는 페이스북에 글을 쓰면 안 된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19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법률에 대해 위헌 결정을 했다고 CNN방송 등 미 언론이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법은 성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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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샹젤리제 대로서 폭발물 싣고 경찰차에 돌진…대테러 수사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괴한이 승용차를 경찰 차량에 돌진시켜 승용차가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으며, 폭발한 차량에서는 총기와 가스통, 폭발물이 발견됐다. 파리 검찰청은 즉각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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