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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국내산' 둔갑시킨 골프장 음식점 등 12곳 적발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산지 표시를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강원도 내 골프장과 주변 음식점 12곳이 적발됐다.

원산지 표시 거짓 표시한 골프장 음식점
원산지 표시 거짓 표시한 골프장 음식점(춘천=연합뉴스) 강원도 내 한 골프장 클럽하우스 음식점 메뉴판에 쇠고기의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표시돼 있다. 그러나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지난 13∼15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시행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원산지 거짓 표시로 형사 입건됐다. 2017.6.19 [농관원 강원지원 제공=연합뉴스]
jlee@yna.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김운기)은 지난 13∼15일 사흘간 도내 골프장과 주변 음식점 55곳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시행해 이 중 12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거짓 표시 9건, 원산지 미표시 3건 등이다.

거짓 표시 9곳은 형사 입건했고 미표시 3곳은 각 9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했다.

A 골프장 클럽하우스 음식점은 외국산 닭고기를 사용해 조리·판매하면서 메뉴판에는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형사 입건됐다.

B 골프장은 미국산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C 골프장은 누룽지탕으로 조리해 판매하는 수입산 쌀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다 적발됐다.

골프장 주변 D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반찬용으로 제공하면서 김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를 차단하고자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9 17: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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