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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사회주택 공급사업 추진…올해 2∼3가구 임대 예정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민간 임대주택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받는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사업을 본격화한다.

사회주택(Social housing)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비영리 민간단체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이 주택을 짓거나 매입 후 주거 취약계층에 임대 가능한 낮은 금액으로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이다.

시는 이들 사회적 경제 주체와 함께 주택을 건설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저소득층에게 주택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전주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업 첫해인 올해는 시 소유 주택 한 채와 5억원을 들여 매입할 1∼2개 주택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 10여 가구를 입주시킬 방침이다.

세입자들은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8일 오후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교육실에서 사업자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연다.

입주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해 주거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9 16: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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