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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아바이마을서 23~25일 '실향민 문화축제'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실향민들의 삶과 애환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열린다.

19일 속초시에 따르면 제2회 실향민문화축제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개최한다.

실향민축제 함상위령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실향민축제 함상위령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개최한 '전국 이북실향민 문화축제'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첫날인 23일은 오후 4시부터 피난 당시의 모습과 가족과 헤어질 때의 안타까운 장면 등을 재현하는 연극인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 개막식과 함께 강원도립국악단과 시립풍물단이 참여하는 청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실향의 아픔을 안고 먼저 간 실향민들을 위한 함상 합동 위령제가 속초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 부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1950년대 가요를 그 시대의 옷을 입고 부르는 '1950 청소년 가요제'와 '뮤직박스'를 비롯해 '피난 보따리이고지고 달리기', '지게 짐 쌓고 걸어가기' 등 피난민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밖에 국화빵과 옛날 팥빙수 등 추억의 먹거리는 물론 농마국수, 밀면, 돼지국밥, 찹쌀 순대와 같은 북한음식을 비롯해 보리 개떡, 쑥개떡, 피감자 등 6.25 음식 시식코너도 운영된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9 15: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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