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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21일 광주서 특강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재심'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오는 21일 광주에서 특강을 한다.

박준영 변호사 [광주 광산구 제공=연합뉴스]
박준영 변호사 [광주 광산구 제공=연합뉴스]

19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 강연'의 서른네번째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

박 변호사는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법의 존재 이유와 사회 정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한다.

박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완주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사건의 재심 변론을 맡아 피의자의 무죄를 받아냈다.

두 사건 모두 공권력에 의해 무고한 시민들이 살인자로 둔갑돼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는 그동안의 경험을 모아 저서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박상규 공저)를 발행하기도 했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9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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