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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찐다" 경기 폭염주의보 14개 시·군으로 확대

송고시간2017-06-19 11:14

과천·하남시에 폭염주의보 추가 발령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에 내린 폭염주의보가 1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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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과천, 하남 등 2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6일 이후 동두천, 포천, 가평, 이천, 안성, 여주, 양평, 성남, 구리, 용인, 고양, 남양주 등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이로써 도내 폭염주의보가 내린 곳은 14개 시·군으로 늘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오는 25일 전까지는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내 폭염주의보가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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