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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나흘째 불볕더위…서해안 제외 전지역 폭염특보

송고시간2017-06-19 11:01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불볕더위가 나흘째 기승을 부리겠다.

6월에 핀 아지랑이(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6일 오후 강원 춘천시 우두동 일대 도로 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7.6.16

6월에 핀 아지랑이(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6일 오후 강원 춘천시 우두동 일대 도로 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7.6.16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논산, 부여, 청양, 계룡 등 4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충남 서해안 5개 시·군을 제외하고는 대전·충남·세종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세종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후 18일까지 대전, 홍성·예산·금산·아산·공주·천안 등 충남 6개 시·군에 순차적으로 폭염 주의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은 이날 지역의 최고기온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덥겠으니,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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