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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슈퍼매치 승리는 1경기 이상 의미…흐름 잇겠다"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이고 라이벌전이라 이기고 싶었는데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둬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서 탈출한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앞으로 치를 두 차례 홈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울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원정에서 수원에 2-1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2무2패에 그친 서울은 슈퍼매치 승리로 부진 탈출과 함께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 나선 황 감독은 "휴식기 동안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애를 썼다"라며 "팬들의 성원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냈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매치 승리는 사실 1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슈퍼매치 승리로 최근 부진에 따른 마음의 짐을 털어냈다"라며 "이제 두 차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승리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은 21일 주중 경기로 대구FC와 홈에서 맞붙고, 25일에도 홈에서 상주와 대결한다.

이날 선제골을 터트린 하대성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상황 판단이 뛰어난 선수라서 믿고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하대성은 지난 3월 종아리를 다친 뒤 재활에 집중하다가 슈퍼매치를 통해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고, 선제골까지 터트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황 감독은 "애초 전반 45분 정도만 생각했는데 부상 변수 때문에 교체하지 못해 풀타임을 뛰게 했다"라며 "하대성이 중원에서 압박할 때와 물러설 때를 잘 구분했다. 하대성이 앞으로 잘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2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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