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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쾌투+김성윤·이승엽 대포쇼…삼성 2연패 탈출

'163㎝ 최단신' 김성윤, 데뷔 첫 안타를 2점홈런으로 장식
삼성 윤성환 역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삼성 윤성환 역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터뷰하는 삼성 김성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터뷰하는 삼성 김성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의 조화 속에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윤성환의 쾌투와 프로 최단신 김성윤, 국민 타자 이승엽의 대포 2방을 앞세워 7-5로 이겼다.

윤성환은 7⅔이닝 동안 솔로포 2방을 맞고 2실점 했을 뿐 집중타를 피해 시즌 4승(5패)째를 올렸다.

지난해 9월 이래 SK전 3연승을 달려 '비룡 천적'으로 입지를 굳혔다.

키 163㎝로 KBO리그 등록 선수 중 최단신인 김성윤은 프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김성윤은 2회 파울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은 김헌곤을 대신해 좌익수 대수비로 들어간 뒤 공수교대 후 1-0이던 3회 1사 2루에서 SK 좌완 선발 스콧 다이아몬드에게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05m짜리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달 4일 1군 엔트리에 올라온 뒤 1타수 무안타에 머물던 새내기 김성윤은 이 홈런 한 방으로 이름 석 자를 확실하게 알렸다.

김성윤은 고교(포항제철고) 3년간 단 한 번도 홈런을 치지 못했으나 프로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4회에는 이승엽이 4-0로 도망가는 솔로 아치를 우측 스탠드에 꽂았다.

삼성은 5회 SK 1루수 박정권의 실책을 틈타 구자욱의 1타점 2루타로 5-0으로 달아났다.

5-2이던 8회 삼성은 볼넷과 안타로 잡은 1사 1, 3루에서 김정혁의 좌전 적시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탰다.

SK는 장기인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다.

제이미 로맥이 6회 13호 홈런, 홈런 선두 최정이 8회 시즌 24호 홈런을 각각 터뜨렸다.

9회에도 김성현의 3점 홈런으로 5-7로 추격했으나 1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서 한동민이 병살타로 찬스를 날린 바람에 SK는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2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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