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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현장 찾은 남경필 "예비비 등 긴급대책 마련"

(화성=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는 18일 "가뭄 피해가 워낙 심한 만큼 내일 오전 긴급회의를 개최해 예비비 투입을 포함한 단기대책을 세우고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 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전승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과 화성시 덕우저수지와 인근 임시양수장을 찾아 가뭄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관정개발 같은 단기대책부터 시작해 용수개발사업 등 중장기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가뭄 피해는 기후변화로 되풀이되는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도와 시·군, 중앙정부가 힘을 합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덕우저수지 가뭄피해 현장 방문한 남경필 지사
덕우저수지 가뭄피해 현장 방문한 남경필 지사

올해 들어 현재까지 경기지역 평균 강수량은 167㎜로 평년(305㎜)의 54.7% 수준에 머물고 있다. 도내 341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26.9%로 평년(53.2%)의 절반에 불과하다.

덕우저수지(유효저수량 354만7천t) 저수율이 7.4%로 떨어져 물을 대지 못한 논 규모는 217㏊, 물마름 면적은 91㏊, 고사 면적은 16㏊에 달한다.

덕우저수지는 화성시 팔탄면, 향남면, 봉답읍 일대 1천264개 농가의 농경지 537㏊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화성시는 수중펌프 6대를 이용해 인근 발안천 하천수를 끌어와 덕우저수지에 채우고 있으며 남양호에서 물을 끌어오기 위해 송수관로 설치작업도 진행 중이다.

c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6: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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