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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군사훈련 축소' 발언, 한국 정책 아닐수 있을것"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미국 국무부는 문재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의 '한미 군사훈련 축소 가능성' 언급에 대해 "한국 정부의 공식 정책을 반영한 게 아닐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앨리시아 에드워즈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VOA에 "우리는 이런 시각이 문 특보의 개인적 견해로 한국 정부의 공식적인 정책을 반영한 게 아닐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도 16일 VOA에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한국 방어를 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인근 지역을 보호하며 한반도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VOA는 전했다.

앞서 문 특보는 16일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 문 대통령이 두 가지를 제안했다면서 "첫째는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한다면 미국과 논의를 통해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이 염두에 두는 것은 한반도에 있는 미국의 전략무기 배치를 축소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찬 연설하는 문정인 특보
오찬 연설하는 문정인 특보(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을 방문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특보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제5차 한미대화 행사에서 오찬 연설을 하고 있다. 2017.6.17
leslie@yna.co.kr


khm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4: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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