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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협 45년 북문로시대 마감…성화동 신사옥 이전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농협 충북본부가 오는 24일 45년 만에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서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으로 이전한다.

충북농협 성화동 신사옥 [농협 충북본부 제공]
충북농협 성화동 신사옥 [농협 충북본부 제공]

농협 충북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성화동 일대 1만5천300여㎡의 터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사옥 건설에 나섰다.

이 공사에는 토지매입비 150억원, 건축비 350억원 등 500억원이 투자됐다.

신사옥은 농협중앙회, 농업은행, 농협경제지주, 농협생명, 농협네트워크 등의 직원 200여명이 근무하며 농협과 관련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72년 신축한 북문로의 현 청사는 청주시에 매각하기로 했다. 시는 이곳을 시 신청사 건설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걸 본부장은 "사옥이전으로 45년을 이어온 북문로 시대가 마감하고, 성화동 시대를 열게 됐다"며 "새 청사에서 주민에게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2: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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