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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판재 절반값에 판다'고 속여 7천여만원 가로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강서경찰서는 알루미늄 판재를 헐값에 판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24)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7일 오전 9시 40분께 A(57)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금을 보내주면 시중가의 절반만 받고 알루미늄 판재를 팔겠다"고 속였다.

김씨의 공범은 물품을 배송할 화물차 기사인 것처럼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알루미늄 제품을 다 실었다. 곧 출발한다"고 속였다.

김씨에게서 알루미늄 판재 사진까지 받아 본 A씨는 7천200만원을 송금했지만 이후 물품이 오지 않고 김씨와 공범이 전화를 받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의 계좌번호를 추적, 현금이 인출된 금융기관을 알아내고 김씨가 돈을 빼가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해 호텔에 있던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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