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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북평 35도…숨 막히는 찜통더위 기승

무더위 없는 대관령도 27.8도…기상청 "당분간 무더위 지속"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8일 강원 영서 내륙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선 북평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무더위 몰라요
무더위 몰라요(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8일 강원 강릉시 송정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카이트 보더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카이트 보드를 즐기고 있다. 2017.6.18
yoo21@yna.co.kr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까지 낮 최고기온은 정선 북평면 35도, 홍천 34.2도, 양구 34도, 평창 33.8도, 횡성·화천 33.7도, 춘천 33.6도, 영월 33.2도, 인제 33.1도, 원주 32도, 철원 30.6도를 기록했다.

동해안은 동풍 영향으로 태백 30.4도, 강릉 29.4도, 양양 24.7도, 삼척 24.6도, 속초 23.3도, 동해 22.6도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무더위가 없는 곳으로 유명한 대관령 수은주도 27.8도를 가리켰다.

기상청은 정선 평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오후 3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한 단계 올렸다.

현재 홍천, 평창, 정선, 태백 등 중남부 산간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저녁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 쫓는 시원한 물보라
무더위 쫓는 시원한 물보라

기상청은 당분간 남서풍에 의한 더운 공기와 일사 탓에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동해안도 낮 기온이 차차 높아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5∼18도, 산지 12∼14도, 동해안 18∼21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3도, 산지 27∼30도, 동해안 26∼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나 어린이, 야외작업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6: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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