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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폭염주의보 12개 시·군으로 확대…낮 최고 33도(종합)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에 내린 폭염주의보가 12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무더위
무더위[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후 3시부터 고양, 남양주 등 2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 오전까지 동두천, 포천, 가평, 이천, 안성, 여주, 양평, 성남, 구리, 용인 등 10개 시·군에 차례로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도내 폭염주의보가 내린 곳은 12개 시·군으로 늘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모레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이기는 하겠으나, 한동안 무더위가 지속할 것이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5: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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