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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트럼프에 "북한인권특사 조속 임명" 촉구 서한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11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5개월째 공석 상태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조속히 임명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은 스테파니 머피 의원 주도로 작성해 지난 13일 백악관에 전달한 공동서한에서 "이 자리가 2004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반드시 임명하게 돼 있다"면서 "북한인권특사의 활동에 대한 연례 보고서가 제때 의회에 제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지난 1월 퇴임한 이래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의원들은 공동서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은 극도로 나쁘다"며 "미국은 북한 인권 증진을 목표로 종합적인 계획을 추진할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하는 문제와도 직결돼 있다"면서 "대북정책에서 인권 문제를 중요하게 다룰 것"을 강조했다.

의원들은 북한 당국의 거짓된 선전선동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북한 내부로 외부 정보를 유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동서한은 민주당 소속 스테파니 머피를 비롯 엘리엇 앵겔, 릭 라슨, 세스 몰튼, 조아킨 카스트로, 루벤 갈레고, 매들린 보달로, 드와이트 에번스, 보비 러시, 콜린 하나부사, 주디 추 의원들이 서명했다.

khm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09: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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