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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S·하마스 '경찰공격 배후' 주장 근거 없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모두 이스라엘 경찰 공격 배후를 주장했지만 이스라엘 당국은 두 주장 모두 근거가 없다고 의심했다.

앞서 16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동부 올드시티 성벽 밖에서 이스라엘 경찰이 무장 괴한 3명의 흉기 공격을 받아 여성 경찰관 1명이 숨졌다.

괴한 3명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스라엘 경찰 피습 사실이 알려지기 무섭게 IS는 성명을 내어 배후를 자처했다.

사실이라면 IS가 이스라엘에서 저지른 첫 공격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하마스는 IS의 주장을 반박하고, 공격이 하마스 대원과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PFLP)이 함께 벌인 공격이라고 주장하면서 3명의 이름과 나이 출신지를 공개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번 공격이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일어났다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언론에 "초기 정보 분석 결과로는 테러범 3명이 기성 무장조직의 대원이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하마스가 공개한 3명이 과거에도 점령지역 자생 공격에서 거론된 이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공개한 팔레스타인인 3명의 출신지를 봉쇄하고 가가호호 수색을 벌여 2명을 연행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7 21: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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