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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관호, UFC 2연패…돈에게 1라운드 TKO패

종합격투기 9연승 뒤 UFC 진출
김동현과 곽관호
김동현과 곽관호(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스턴건' 김동현(왼쪽)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센티넬 IFC에서 곽관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현은 6월 17일 올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FC 싱가포르 대회에서 코빙턴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17.5.12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곽관호(28·코리안탑팀)가 UFC 2연패를 당했다.

곽관호는 1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1 남자 밴텀급 경기에서 러셀 돈(31·미국)을 상대로 1라운드 TKO로 졌다.

경기 초반 곽관호는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줬다. 빠른 스피드의 로우킥으로 돈에게 계속해서 데미지를 줬고, 라이트 카운터 펀치 역시 날카로웠다.

하지만 1라운드 막판 곽관호는 돈의 작전 변경에 대처하지 못했다. 케이지에 몰린 채 니킥을 허용해 가드가 풀렸고, 무방비 상태에서 펀치를 얻어맞다 TKO가 선언됐다.

곽관호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9승 2패가 됐다.

하와이 출신의 돈은 최근 UFC 4연패로 계약 해지의 위기에서 곽관호를 맞아 줄곧 밀리다가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 UFC 전적 3승 4패이며, 종합격투기 전적은 15승 7패다.

탑 FC 밴텀급 초대 챔피언 출신 곽관호는 지난해 11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9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경쾌한 킥이 주 무기인 곽관호는 그러나 브렛 존스(25·영국)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말려 프로데뷔 후 10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당시 곽관호는 존스의 그라운드 기술에 전혀 대처하지 못했고, 심판은 전원일치로 그의 패배를 선언했다.

이후 '핸섬'이라는 별명을 버리면서까지 이번 대회를 준비한 곽관호는 UFC 무대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7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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