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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스타트업 지원"…서울먹거리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먹거리창업센터의 모습
서울먹거리창업센터의 모습[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농식품 산업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먹거리창업센터는 송파구 가락시장의 가락몰 1·2관 3층에 있다. 사무실·세미나실과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오픈키친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기업은 사무공간, 지식재산권 출원과 투자 유치, 마케팅 등 각종 창업지원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6개월마다 평가를 통해 입주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지금은 4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사 중 '스위트몬스터'는 대만 최대 규모 백화점인 퍼시픽 소고(Pacific Sogo)에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울우유·CU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꽃을 담다'는 설립 1년 만에 CJ오쇼핑·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했다. 매출액은 450% 증가했다.

서울시는 입주기업 40곳의 총 누적 매출액이 49억원이며 신규 고용도 30명이 됐다고 밝혔다.

먹거리창업센터 입주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eoulfoodstartup.org/program/apply)에서 받는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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