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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 19일 미국서 개막

나흘간 샌디에이고에서…76개국 1천800개 기업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부스 설치…한국관도 별도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콘퍼런스인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미국의 바이오기술 산업기구(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BIO)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매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열리는데, 올해는 주요 바이오클러스터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샌디에이고는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솔크연구소와 스크립스연구소,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대학(UCSD) 등을 비롯해 수많은 바이오벤처가 모여 거대한 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한 곳으로 유명하다.

나흘간 열릴 올해 바이오USA에는 76개국에서 1천800개 기업, 전세계 바이오업계 관계자 1만6천여명이 참석해 자사의 연구개발(R&D) 성과 홍보와 상품 마케팅활동을 벌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직접 행사장을 찾는 최고경영자(CEO)만 2천500명에 달한다. 그만큼 바이오USA가 사업 확장의 중요한 계기로 인식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부스를 운용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기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로 개발한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에 대해 각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이와 별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꾸린다.

한국관에는 디엠바이오, 휴온스글로벌, 강스템바이오텍 등 10개 바이오 기업과 서울시, 강원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우수한 바이오 사업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파트너사와 협력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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