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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이란 새 제재 추진…이란 "맞대응" 반발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미국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추진하자 이란이 맞대응을 예고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바흐람 거세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새로운 제재 추진에 "분명한 불법"이라고 비판하며 자국의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키겠다고 밝혔다고 이란 ISNA 통신이 보도했다.

이란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미국 상원이 전날 이란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겨냥해 새로운 대이란 제재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승인한 다음 나온 것이다.

거세미 대변인은 "미사일 프로그램은 국가 안보의 정당한 수단"이라며 미국의 제재에 "상호적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이란의 구체적인 대응 방식은 거론되지 않았다.

앞서 미국 상원은 이란이 "계속해서 테러리즘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에는 이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에 연관된 이들과 이란 혁명수비대 등에 대한 제재와 무기 금수조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법안은 현재 미국 하원으로 넘겨진 상태다.

이란의 도시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의 도시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gogo21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7 02: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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