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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 대학교 여자화장실서 '찰칵'…성추행범 검거

송고시간2017-06-16 19:02

대학생 3명이 붙잡아 경찰에 인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성추행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익산경찰서는 대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대학교 2층 여자화장실에서 한 여학생의 신체를 카메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여학생이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 뒤따라가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서 달아났다.

이를 목격한 이 대학 학생 3명이 A씨를 뒤쫓아가 붙잡았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신체 사진 여러 장이 담겨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생들로부터 A씨를 인계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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