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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에 이렇게 대응하세요'…평택해경 가이드북 배포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연안해역에서 실종자 발생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드론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차량이 바다에 침몰했을 때는 2명이 1조로 구조해야 하며, 문 손잡이를 이용해 차량 문을 살짝 개방한 후 다른 손을 넣어 같이 잡고 지긋이 열어야 합니다."

평택해경이 해양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실무과정에서의 노하우를 작성해놓은 '드론 운용술'과 '해상차량 추락사고' 구조의 일부 내용이다.

평택해경 해양안전과 교육훈련센터 최광호 경위와 정성훈·정혜정 경사, 이낙훈 경장 등 4명은 최근 단시간에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안전센터 교육훈련 가이드 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2017년 안전센터 교육훈련 가이드북을 제작한 평택해경 교육훈련센터 직원들. 사진 왼쪽부터 이낙훈 경장, 최광호 경위, 정해정 경사. [평택해경 제공=연합뉴스]
2017년 안전센터 교육훈련 가이드북을 제작한 평택해경 교육훈련센터 직원들. 사진 왼쪽부터 이낙훈 경장, 최광호 경위, 정해정 경사. [평택해경 제공=연합뉴스]

506쪽 분량의 가이드 북에는 ▲연안 사고 구조 대응절차(익수·고립·추락·침수 선박·해양오염 등) ▲연안구조정·인명 구조 장비 운용술 ▲형사·해양안전·통신·해상교통 시스템 운영법 등을 알기 쉽게 수록해 놓았다.

특히 차세대 인명구조 장비로 발전하고 있는 드론(무인비행체) 운용술과 해상 침수 차량 사고 대응법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교육훈련팀은 안전센터 근무 경찰관의 교육훈련을 전담하고 있으며, 2016년 전국 18개 해경서 교육훈련지원팀 중 우수 훈련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가이드북이 제작돼 안전센터근무 경찰관의 실무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며 "경찰관의 개인역량관리카드와 가이드북을 토대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0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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