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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송고시간2017-06-16 16:00

■ 文대통령 "남북 철도 연결될때 새 육상·해상 실크로드 완성"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남과 북이 철도로 연결될 때 새로운 육상·해상 실크로드의 완전한 완성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제2차 연차총회에서 "고대시대 실크로드가 열리니 동서가 연결되고 시장이 열리고, 문화를 나누었다. 아시아대륙 극동 쪽 종착역에 한반도가 있다. 끊겨진 경의선 철도가 치유되지 않은 한반도의 현실"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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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1

■ 국토위, 김현미 청문보고서 채택 일단 불발…19일 논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16일 이뤄지지 못했다. 국회 교통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려고 했지만 여야 간 이견 속에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회의에 참석했지만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야당 의원들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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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안경환·조대엽 자질논란 확산 '곤혹'…'국민의 뜻' 촉각

청와대가 16일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과거 언행에 대한 부적절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다. 각 후보자를 둘러싼 크고 작은 의혹에 대해 본인의 해명과 여론을 근거로 정면 돌파를 택해왔던 청와대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차원의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동시에 여론의 향배를 숨죽이며 주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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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칼 들자 치킨업계 화들짝…교촌 가격 인상철회·BHC 인하

김상조 호(號) 공정거래위원회가 닻을 올린 뒤 첫 행보로 가격 인상 단행으로 물의를 빚은 BBQ치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소비자들의 반발과 양계협회의 불매 운동 속에 공정위까지 나서자 BBQ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빅3를 구성하는 교촌치킨과 BHC치킨들이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거나 한시적으로 가격을 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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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과 유족께 애도…진심어린 사과"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16일 공식 사과했다. 이 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발족식 모두발언에서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시위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고 백남기 농민님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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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2년 간 변호사 개업 금지

'돈 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면직'이 확정됐다. 면직은 검사징계법상 해임에 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 전 지검장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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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내주 초중반까지 불볕더위

서울과 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동두천·포천·가평·이천·안성·여주·양평 등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올해 서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는 5월 20일 처음 발효됐다. 현재까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주광역시와 세종시, 충청북도 청주·증평,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 전라북도 완주·무주·익산·정읍·전주, 경상남도 하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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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가뭄예산 추경 추가반영 검토…AI·물가 대책 마련"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가뭄과 조류인플루엔자(AI), 물가 등 최근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가뭄 예산 추가,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을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협의를 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에 가뭄 예산의 추가반영을 검토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내 방역국 신설을 추진하는 것 등을 논의했다고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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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영토담당상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망언

마쓰모토 준(松本純)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이 16일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한국군의 독도 방어 훈련과 관련해 기자들과 문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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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간 전염 대유행 가능성 AI 바이러스 변종 3개 발견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끼리도 전염되는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팀은 이를 15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플로스 병원체'(PLOS Pathogens)에 발표했다. 이는 아직은 조류끼리, 또 살아있는 감염 가금류 등을 직접 접촉한 사람들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H7N9 바이러스가 자칫 사람들 간에도 전염되며 크게 유행해 수많은 희생자를 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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