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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문화부 지원대상 선정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영동의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투자유치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영동군 와인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동군 와인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단지 민간투자 활성화와 지역 성장 거점 집중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영동과 강원 인제 용대관광지, 울산 강동관광단지 등 3곳이 지정됐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의 투자 유치 방안 마련, 잠재 투자자 발굴 및 매칭, 국내외 기업설명회(IR) 등과 관련해 지원받는다.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영동군 매천리 일대 179만㎡에 와인 테마, 복합치유, 휴양숙박 등 7개 분야의 테마 존(Zone)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 2천675억원(공공분야 1천401억원, 민간자본 1천274억원)이 투입된다.

도와 영동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와인 테마 터널, 복합문화예술회관 등을 먼저 건설한 뒤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선(先) 공공개발, 후(後) 민간 투자'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공공개발이 30%가량 진행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테마가 있는 성장거점 관광지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8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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