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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첫 '폭염주의보'…최고기온 33.7도(종합)

송고시간2017-06-16 17:15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세종시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세종의 수은주가 33.7도까지 치솟는 등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세종(연서) 33.7도, 아산 33.5도, 공주 33.1도, 대전 32.8도, 홍성 30도 등을 기록했다.

더위 식히는 물줄기
더위 식히는 물줄기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 지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6일, 세종시 어진동 한 인공폭포에서 시원하게 물이 흐르고 있다. 2017.6.16
youngs@yna.co.kr

충남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종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지난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7월 8일에 비해 22일이나 빠른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대전과 충남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은 아직 없다.

이날 저녁부터 밤 사이에 충남 남부 내륙 지역에는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주말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은 세종 33도, 대전·천안·아산·공주·논산 32도, 보령 27도 등 27∼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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