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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건설현장서 北노동자 3명 사고로 중상"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러시아 하바롭스크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북한 노동자 3명이 사고로 중상을 당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하바롭스크 중부 지방 검찰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북한 국적 노동자 3명이 주거단지 건설현장에서 공사 도중 심각하게 다쳤다"면서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9시께 하바롭스크 주거단지인 '아쿠아 마린' 건설현장에서 아치형 지붕 공사를 하던 중 4층 높이의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크게 다쳤다.

검찰은 "건설 기간 시공사가 안전 규칙을 준수했는지 여부와 외국인 노동자 근무가 적법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들의 부상이 어느 정도 인지 생명이 위독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러시아에서 수만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며 개막을 1년 앞둔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만 현재까지 1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러 파견 北노동자, 블라디보스토크서 현지 노동자와 패싸움"
"러 파견 北노동자, 블라디보스토크서 현지 노동자와 패싸움"


nkfutu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1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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