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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의 美경기 낙관론에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미국의 금리 인상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 늦게 상승하고 있다.

미 기준금리 인상, 中·日·유럽 복잡해진 셈법 (PG)
미 기준금리 인상, 中·日·유럽 복잡해진 셈법 (PG)[제작 최자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4.8원 오른 1,12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오른 1,130.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전날 열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미국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게 재조명받으면서 달러 강세로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연준은 전날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고 연내에 4조5천억 달러에 이르는 보유자산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낮췄다.

이 때문에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지만, 지난밤 금융시장에서 미국의 경기가 낙관적이라는 옐런 의장의 설명이 재부각 되면서 국채금리가 반등했고 달러화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유로화가 하락한 것도 달러 강세를 견인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FOMC에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이 부각되며 지난밤 달러화가 비교적 크게 반등해 원/달러 환율도 오르고 있다"며 "다만 우리 증시의 하락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는 제한적이어서 환율 상승 탄력은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1,015.84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4.75원)보다 8.91원 떨어졌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09: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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